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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키-우현 유닛 결성 논의 중이다”
입력 2014-01-24 16:59 
샤이니 키(23·김기범)와 인피니트 우현(23·남우현)의 유닛 결성 계획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키와 우현의 유닛 활동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활동 시기나 내용 등 구체적인 부분은 정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상급 아이돌인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유닛이 탄생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 인피니트가 속한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지난 해 SM엔터테인먼트 산하 SM C&C에 인수합병 되면서 사실상 한지붕 아래 살고 있기에 가능한 조합이라는 분석이다.
키와 우현의 유닛 결성 소식에 네티즌들도 기대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키 우현 조합 대박” 샤이니가 본격적으로 개별 활동에 돌입하는 건가” 샤이니와 인피니트가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기대된다” 팀명은 뭐가 될까?” 등 관심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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