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코리아’, 이연희·이선균 키스신에도 시청률 하락…동시간대 꼴찌
입력 2014-01-24 09:32 
사진=MBC ‘미스코리아’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스코리아이 변함없이 동시간대 꼴찌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전국 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7.1%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선 김형준(이선균 분)이 오지영(이연희 분)을 미스코리아로 만든 후 떠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오지영이 형준을 잡았고 두 사람의 키스신까지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26.4%, KBS2 ‘감격시대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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