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력시위 주동 민노총 간부 구속
입력 2007-01-12 10:57  | 수정 2007-01-12 10:57
경찰은 각종 폭력시위를 주동한 혐의로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조직국장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1월 22일 광주시청 앞에서 열린 FTA 반대 집회에서 유 씨가 청사 유리창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이에 앞서 지난해 4월에도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쇠파이프와 각목을 휘둘러 전경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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