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위원회는 23일 "테라리소스의 상장폐지는 타당하다"고 밝혔다.
앞서 테라리소스는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해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졌지만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테라리소스의 상장폐지 여부가 확정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상장 폐지일은 2월 7일이다.
[류영상 기자]
앞서 테라리소스는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지난해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졌지만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테라리소스의 상장폐지 여부가 확정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상장 폐지일은 2월 7일이다.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