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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감독, `연세를 잊은 깜찍표정` [mk포토]
입력 2014-01-23 18:54 
23일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배구 가족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뜻 싶은 자리인 '배구인의 밤'이 열렸다.
이날 배구인의 밤에는 남자 배구대표팀 박기원 감독과 한국 배구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KEPCO 전광인 등이 참석했다.
대표팀 박기원 감독이 배구인의 밤에서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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