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의 한 양계장에서 닭 750마리가 집단 폐사했으며, 고 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된다고 농림수산성이 발표했습니다.
농수성은 간이검사에서 AI 바이러스에 대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히고 현지 가축보건소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해 국립동물위생연구소에서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양계장의 종업원과 가족들의 건강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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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성은 간이검사에서 AI 바이러스에 대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히고 현지 가축보건소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해 국립동물위생연구소에서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양계장의 종업원과 가족들의 건강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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