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아이폰5S·G2·노트3, 비싸도 20만원~최대 공짜…"언제까지 싸게 팔아?"
입력 2014-01-23 13:40  | 수정 2014-01-23 15:41
사진=아이폰 공식홈페이지


'아이폰5S' 'G2' '노트3'

아이폰5S, LG G2 등 핸드폰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사간 보조금 경쟁이 과열되면서 아이폰5S 16GB 15만원~19만원, 갤럭시노트3는 20만원대, LG G2는 최대 공짜까지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하지만,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특정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LG G2는 SKT로 번호 이동하고 69요금제 이상을 사용하며 이 요금제를 4개월간 유지해야합니다. 또 각종 부가 서비스도 추가로 이용해야 공짜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 아이폰5S는 KT로 번호 이동하고 67요금제 이상을 선택해야 하고, 갤럭시 노트3는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해야 저렴한 가격에 기기를 살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5S·g2·노트3, 언제까지 싸게 팔아? 나 저번주에 샀는데 비싸게 샀는데!" "아이폰5S·g2, 이건 말이 안되는데?" "아이폰5S·g2, 아이폰6 나올때까지 기다리려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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