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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옥, `부상 너무 아파요` [mk포토]
입력 2014-01-22 18:49 
22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2세트 손가락 부상을 당한 기업은행 유희옥이 상태를 확인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기업은행은 3위 인삼공사를 맞아 카리나와 김희진의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0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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