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재료 제조업체인 EG가 정부 사업 연구개발자로 선정되면서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22일 EG는 전날보다 14.93% 오른 1만9250원에 마감했다. 두 달여 만에 1만9000원 선을 회복했다. EG는 전날 장 마감 이후 환경부에서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G는 2018년까지 46억원 규모 정부 예산을 받게 됐다. EG가 향후 정부 지원 속에 유기성 폐자원 처리기술 개발을 진행하게 된 데 힘입어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EG는 박근혜 대통령 동생인 박지만 씨가 회장 겸 최대주주로 있어 대표적인 테마주로 손꼽히기도 한다.
[강봉진 기자]
22일 EG는 전날보다 14.93% 오른 1만9250원에 마감했다. 두 달여 만에 1만9000원 선을 회복했다. EG는 전날 장 마감 이후 환경부에서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G는 2018년까지 46억원 규모 정부 예산을 받게 됐다. EG가 향후 정부 지원 속에 유기성 폐자원 처리기술 개발을 진행하게 된 데 힘입어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EG는 박근혜 대통령 동생인 박지만 씨가 회장 겸 최대주주로 있어 대표적인 테마주로 손꼽히기도 한다.
[강봉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