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안녕’에 ‘별그대’ 결론 함축?…누리꾼 관심

효린 안녕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솔로 앨범에 이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OST로 음원 차트 공습 예고를 했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효린이 참여한 ‘별그대의 OST PART.4 ‘안녕이 이날 공개된다”고 밝혔다.

효린이 부른 OST ‘안녕은 지난 8회 방송에 전지현과 김수현의 키스씬에 삽입되어 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끊임없이 출시요청을 받아온 곡이다.

‘안녕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인 거미의 ‘눈꽃, 주군의 태양 OST의 ‘낮과 밤 그리고 별에서 온 그대 OST 케이윌의 ‘별처럼을 작곡했던 OST 마이다스의 손 김세진, PJ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고, 주군의 태양 OST, 시크릿가든 OST등 다수의 OST를 프로듀싱하고 히트시킨 최재우가 작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씨스타 효린의 애절함과 호소력이 묻어나는 보컬이 더해져, ‘만남과 헤어짐 두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는 '안녕'이라는 단어에 함축된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시켰다.

‘별그대 OST는 린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 케이윌의 ‘별처럼, 윤하의 ‘별에서 온 그대까지 발매된 음원들이 모두 음원 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씨스타 효린이 부른 ‘별그대 OST ‘안녕은 22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