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창민, 1인2역 소화한다…엠넷 `미미` 주인공 발탁
입력 2014-01-22 13:50 
듀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케이블채널 Mnet 4부작 '미미'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에 인기 높은 작가이지만, 잃어버린 첫사랑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인 민우를 연기한다.
가슴 속 아픔을 간직한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풋풋한 첫사랑에 가슴 설레여 하는 18살의 고등학생 민우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22일 "너무 다른 기억과 감성을 간직한 28세 민우와 18세 민우를 오가며 연기하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 사랑을 소재로 한 '미미'는 내달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4주간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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