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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파이터' 송가연, 19금 노출 의상 "야해도 너무 야해~"
입력 2014-01-22 08:04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송가연'

'얼짱파이터' 송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오늘 로드FC 코리아!!! 하느님 부처님 치느님 우리 팀 부디 무사히 건승하기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송가연은 가슴골을 노출한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송가연은 4전 전적을 가진 파이터로 지난해 10월에는 격투기 스포츠 최초로 소속 대회 라운드걸로 활동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주먹이 운다'에서 파이터를 자처한 남자 고교생과 즉석 성별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현재 송가연은 서두원 짐의 코칭스태프 중 한 명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송가연, 몸매가 서구적이네" "송가연, 얼굴도 예뻐!" "송가연, 누군가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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