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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한국서 촬영?…마크 러팔로 “계획 無” 부인
입력 2014-01-21 17:14 
사진=어벤져스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배우 마크 러팔로가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어벤져스에서 헐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마크 러팔로는 한 누리꾼이 한국에서 어벤져스 촬영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묻자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한국에서 촬영계획이 없다. 그러나 마블의 세계는 거대하다(No plan at this moment for Avengers to Shoot in Korea, but the Marvel universe is big.)”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최근 온라인상에 ‘어벤져스2가 서울 강남과 경기도 인근, 인천 송도 신도시에서 촬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또 ‘어벤져스2에는 한국 여배우가 악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악역으로 지목된 여배우의 이름까지 거론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 없이 설과 추측만 난무하는 상황이다.

‘어벤져스2는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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