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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이미 법적 부부 상태 “알리지 않은 이유는?”
입력 2014-01-21 14:43 
‘김가연 ‘임요환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MBN에 따르면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혼인신고를 한 법적 부부 상태다. 굳이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는 둘만의 문제라 잘 모르겠다”면서 결혼식 등의 계획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0년 열애를 인정, 8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임요환은 지난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마카오 포커컵에 참가했다. 김가연은 임요환을 내조하기 위해 현재 마카오에 머무르고 있다.
김가연 임요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알리지 않은 이유는?” 김가연 임요환 이미 4년차 부부네요!” 김가연 임요환 식은 언제 올리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연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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