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홧김에 동거녀 살해한 30대 남성 자수
입력 2014-01-21 11:34 
홧김에 동거녀의 목을 졸라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자수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젯밤 9시쯤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33살 양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도박빚 문제로 동거녀와 다투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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