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내수 증가 모멘텀이 다소 약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재경부는 이른바 '그린북'으로 불리는 경제동향보고서에서 소비 등 내수 경기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서비스업 활동의 증가세가 약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백화점 매출과 자동차 판매대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자기대지수는 11월보다 떨어졌습니다.
재경부는 앞으로 민간소비의 추세적 증가 여부는 소득과 고용 여건의 흐름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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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는 이른바 '그린북'으로 불리는 경제동향보고서에서 소비 등 내수 경기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서비스업 활동의 증가세가 약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백화점 매출과 자동차 판매대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자기대지수는 11월보다 떨어졌습니다.
재경부는 앞으로 민간소비의 추세적 증가 여부는 소득과 고용 여건의 흐름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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