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리 선정성 논란에 "낯설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입력 2014-01-21 09:54 
리쌍 개리가 솔로 앨범 선정성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개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W)와의 인터뷰에서 ‘조금 이따 샤워해 등 솔로 앨범이 ‘19금 판정을 받은 데 대해 틀을 깨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개리는 ‘런닝맨에서 허허실실 웃기던 이미지와 달라 낯설게 보일지 모른다. 리쌍의 진중한 가사를 좋아하던 팬이라면 가볍다고 여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리는 그런 틀을 스스로 깨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자기만의 소신을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인터뷰에서 개리는 앨범 제작에 함께 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뮤지션으로서의 인생관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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