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원피스(1PS)가 멤버 예나(YENA)를 공개하면서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걸그룹 원피스는 4인조로 알려졌다. 오는 2월 데뷔 예정이다. 이들 소속사 마루기획은 지난 19일 공식 페이스북에 1PS 멤버를 공개합니다. 예나(YENA)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나는 옆머리를 딴 긴 헤어스타일에 빨간 체크가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는 그의 큰 눈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원피스는 영문 ‘1 PIECE-SCORE의 알파벳 앞글자를 조합했다. ‘하나의 악보를 두고 네 명이 화음을 맞추다. 하나의 작품을 부른다는 의미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피스'는 보컬이 중시되는 음악부터 댄스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한 그룹"이라며 "나머지 세 멤버도 매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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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피스는 4인조로 알려졌다. 오는 2월 데뷔 예정이다. 이들 소속사 마루기획은 지난 19일 공식 페이스북에 1PS 멤버를 공개합니다. 예나(YENA)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나는 옆머리를 딴 긴 헤어스타일에 빨간 체크가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는 그의 큰 눈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원피스는 영문 ‘1 PIECE-SCORE의 알파벳 앞글자를 조합했다. ‘하나의 악보를 두고 네 명이 화음을 맞추다. 하나의 작품을 부른다는 의미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피스'는 보컬이 중시되는 음악부터 댄스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한 그룹"이라며 "나머지 세 멤버도 매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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