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4당 대표들이 내일 청와대에서 초청한 오찬 회동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여 야 정당 대표를 초청해 개헌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었으나 야당 대표들이 거부해 오찬 회동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열린우리당이 참석을 통보해왔지만 한나라당은 거부했고 민주당과 민노당, 국중당도 참석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정당 대표와의 오찬 회동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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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여 야 정당 대표를 초청해 개헌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었으나 야당 대표들이 거부해 오찬 회동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열린우리당이 참석을 통보해왔지만 한나라당은 거부했고 민주당과 민노당, 국중당도 참석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정당 대표와의 오찬 회동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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