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국민 MC’ 송해, 후배 박일남 뺨 때려
입력 2014-01-19 17:32 
‘송해
가수 박일남(69)이 국민 MC 송해(89)에게 빰을 맞은 사연을 털어놨다.
박일남은 최근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 출연해 김세아와 함께 팀을 이뤘다.
이날 MC 장윤정은 박일남에게 일대일 싸움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휘재는 유일하게 진 상대가 바로 송해 선배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박일남은 송해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이 있다”며 송해 선배가 내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했다. 선배니깐 가만히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해 박일남, 이런 일화가” 송해 박일남, 전국노래자랑 생각난다” 송해 박일남, 나이차가 꽤 많이나네” 송해 박일남, 송해 때문에 기업은행 이미지가 참 친근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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