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드라마' '한승연'
가수 한승연이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한승연이 주연으로 합류하는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 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 여덟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남녀의 섬세한 감정묘사와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를 공감이 가도록 묘사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극 중 한승연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연애초보 '신지후'역을 맡습니다.
안길호PD는 "한승연은 성숙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갖춰 신입사원 지후의 설레는 사랑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키워온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높게 샀다"고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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