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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왕세자비 실화 영화 ‘다이애나’, 3월6일 개봉 확정
입력 2014-01-17 17:06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다이애나(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다이애나는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사망 전 2년간의 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극의 주인공인 다이애나는 세기의 아이콘이라 불리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영화에는 그동안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다이애나의 개인적인 사생활은 물론 너무나 인간적이었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구성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맘껏 자극하고 있다.

또한 ‘킹콩 ‘더 임파서블 등의 작품에서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로 모두를 사로잡은 배우 나오미 왓츠가 다이애난 역으로 열연, 완벽한 닮은꼴로 대중들을 찾아간다. 더욱이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유명했던 다이애나의 패션 스타일이 영화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다이애나는 오는 3월 6일 국내 개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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