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J제일제당 인천 창고서 불…1억 3천만 원 피해
입력 2014-01-17 15:56 
오늘(17일) 오전 6시 3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자리한 CJ제일제당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 1천여㎡를 태우고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불로 창고 안에 있던 냉동식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피해가 나고 창고 안에 있던 직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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