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직원 연봉 평균 4억 넘어

골드만 삭스가 전 세계의 3만2900명 직원에게 지난해 분으로 1인당 평균 4억 원이 넘는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영국 신문 가디언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는 지난해 2012년보다 5% 증가한 80억 달러(약 8조4900억원)의 세후 이익을 냈으며 직원 1인당 평균 38만3000달러(약 4억630만원)를 지급했다.
이는 한해 전보다 11% 증가한 것이지만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8.1% 감소한 것으로 비교됐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