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열 파이럿츠 성공적 컴백 무대‥연주도 비주얼도 ‘업그레이드’
입력 2014-01-17 11:37 
글로벌 락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가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로열 파이럿츠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Drawing The Line(드로잉 더 라인) 첫 무대를 선보였다.
브리티시 락밴드를 연상시키는 블랙과 레드가 어우러진 의상으로 등장한 로열 파이럿츠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미국 LA에서 결성돼 현지 트레이닝 및 클럽 공연 경험을 다년간 쌓은 실력파답게 자유로우면서도 세련된 무대 매너로 합격점을 받았다.

로열 파이럿츠의 컴백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퍼포먼스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글로벌밴드다운 세련된 무대”, 앞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 가왕 조용필이 점지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열 파이럿츠는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배우 이민호의 ‘MY EVERYTHING TOUR 팬미팅에 우정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