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어머니 "딸, 스캔들 좀 났으면 좋겠다" 왜?…폭소!
입력 2014-01-17 10:35 
사진=해당방송 캡처


'이윤지'

배우 이윤지의 어머니가 딸의 스캔들 소식을 듣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박현빈 엄마 정성을 씨와 배우 이윤지 엄마 정진향 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진향은 MC들에게 "스캔들 하나 없는 딸의 이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딸의 참한 이미지 때문에 접근을 못하는 것 같다"며 "나는 배우 지진희 같은 사람이 좋다. '그런 배우들과 스캔들 나서 검색어 1순위 좀 해봐라'라고 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윤지 어머니, 딸의 스캔들을 바라다니 빵 터졌다" "이윤지, 스캔들 없는 게 더 깔끔하고 좋지 않나?" "이윤지 어머니, 검색어 1위 욕심이 있으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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