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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후에도 팬들 걱정 "저 괜찮아요!"
입력 2014-01-17 09:23  | 수정 2014-01-17 10:44
사진=스타투데이

'걸스데이' '혜리'

생방송중 실신한 걸스데이 혜리가 팬들에게 안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되서 정말 미안해요.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콜록콜록"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혜리는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Something′ 무대를 마친 직후 실신했습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가 며칠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오늘 감기몸살 때문에 무대 후 탈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혜리는 병원으로 가서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살인적인 스케줄이야" "걸스데이 혜리 실신, 너무 연습을 열심히 한 거 아니야?" "걸스데이 혜리 실신, 너무 말랐어... 살 좀 찌우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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