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연, 갓세븐 데뷔 축하 연습실 방문‥훈훈한 선배형
입력 2014-01-17 08:15 
2PM 택연이 소속사 후배인 신인 보이그룹 갓세븐(GOT7)의 데뷔를 열혈 응원했다.
17일 오전 갓세븐 공식 트위터에는 데뷔 축하케이크와 함께 연습실에 깜짝 방문한 손님은? 갓세븐 실물을 확인하러 오신 택연이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갓세븐 멤버들이 택연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을 마친 갓세븐과 달리 캐주얼한 점퍼 차림의 택연이 눈길을 끈다.
갓세븐은 JYP엔터테인먼트가 2PM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택연은 이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갓세븐을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데뷔 미니앨범은 21일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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