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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괜한 걱정거리 만들어서 죄송…전 괜찮습니다”
입력 2014-01-17 01:03 
걸스데이 혜리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스데이 혜리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 돼서 정말 미안해요.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 콜록콜록”이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혜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썸씽(something)으로 무대를 펼친 직후 정신을 잃어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무대에서 내려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혜리가 감기몸살을 앓고 있었다. 그럼에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지만 무대를 마치고 바로 실신했다”며 현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혜리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하지만 팬들의 걱정이 계속되자 혜리가 직접 자신의 상태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썸씽으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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