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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배치기, 힙합상 수상 “오늘을 즐기겠다”
입력 2014-01-16 17:17 
힙합듀오 배치기가 힙합상을 수상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MBN스타 박정선 기자] 힙합듀오 배치기가 힙합상을 수상했다.

1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민호, 윤두준, 정용화, 오상진, 태연, 티파니의 진행으로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배치기는 에일리와 함께한 ‘눈물샤워로 힙합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이렇게 큰 상은 처음 받아본다. 1년 동안 ‘눈물샤워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상을 또 언제 받게 될지 모르겠다. 오늘은 마음껏 즐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든디스크는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각 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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