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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복선, ‘운명의 절벽’ 등장에 새드엔딩 예고?
입력 2014-01-16 16:12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별에서 온 그대 복선이 화제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별에서 온 그대 복선이 화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 복선이 그려져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복선 속에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이재경(신성록 분)에 의해 납치됐고, 이들이 탄 차가 절벽으로 향한다. 그 순간 도민준(김수현 분)이 슈퍼맨처럼 출동하며 목숨을 구한다.

앞서 이 절벽은 이화(김현주 분)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도민준이 구해줬던 장소다.

과거와 현재가 일치하는 가운데 이 절벽을 담은 장면이 복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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