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티파니, `저희가 오늘 MC에요` [MBN포토]
입력 2014-01-16 15:44 
MC를 맡은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포토월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2013년을 빛낸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소녀시대, 인피니트, 엑소, 비스트, 씨엔블루, B1A4, 샤이니, 씨스타, 투애니원, 포미닛, 다비치, 에이핑크, 로이킴, 크레용팝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게 된다.

또한 전설의 록밴드 들국화는 집행위원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이날 무대에는 전인권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으로,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각 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한다.



[MBN스타(서울)=한희재 기자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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