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맘마미아’ 허경환․김지민 서로 호감 표현 “괜찮은 사람”
입력 2014-01-15 23:57  | 수정 2014-01-15 23:58
‘맘마미아’에서 허경환과 김지민이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맘마미아에서 허경환과 김지민이 서로에게 호감을 표했다.

15일 방송된 KBS2 ‘맘마미마에서 허경환은 어머니와 함께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허경환의 어머니는 아들 허경환에게 결혼을 강요했다. 이에 허경환은 ‘맘마미아 식구들 중 누가 며느리상으로 좋냐”고 질문했고 어머니는 김지민과 김보민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답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대뜸 김지민의 성격에 대해 물었고, 순간 당황한 허경환은 걔도 괜찮다”고 은근슬쩍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민망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안겼다.

어머니의 제안으로 김지민에게 통화를 건 허경환. 급기야 허경환은 어머니에게 전화기를 건넸고 김지민과 허경환의 어머니가 통화를 이어갔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김지민에게 허경환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김지민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보여 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