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전후 공직기강 확립 감찰 강화

행정자치부는 박명재 장관 주재로 16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연석회의를 열고 올해 지방재정 투자사업비의 52% 이상을 상반기 중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회의에서는 설 등 명절을 전후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감찰활동을 강화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시.도지사가 관할하고 있는 대부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통해 서민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