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3월9일 결혼

배우 박상욱(37)이 품절남이 된다.
박상욱은 오는 3월 9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상욱의 4살 연하 예비 신부는 모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재원이다.
두 사람은 7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최근 결혼을 확정했다.

앞서 박상욱은 지난해 12월29일 페이스북에 "나.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박상욱은 영화 '가문의 위기', 드라마 '바람의 나라', '무신'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