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새벽 출국은 피곤해` [mk포토]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KIA 타이거즈 야수조 선수들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이용규가 FA로 한화에 이적하고 LG에서 뛰던 이대형을 영입한 KIA는 지난해 8위에 그친 성적을 끌어 올리기 위해 한대화 수석코치를 중심으로 2014 시즌 담금질에 나선다.
출국수속중인 이범호가 눈을 비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