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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AOA 설현, ‘아육대’ 연습 중 부상…컴백 ‘빨간 불’
입력 2014-01-14 14:41  | 수정 2014-01-14 16:46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아육대’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아육대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14일 MBN스타에 설현이 13일 오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습 직후 다리를 다쳤다”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및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설현은 현재 서울 모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내일(15일)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AOA는 오는 16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 AOA는 신곡 ‘짧은 치마 음원과 뮤비를 16일 정오 동시 공개한 뒤 오후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설현의 갑작스러운 다리 부상으로 컴백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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