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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이준석 “최창엽, 당하지 말고 이기고 와라” 응원
입력 2014-01-14 14:40 
tvN ‘더지니어스’ 시즌1 출연자인 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이준석 위원이 ‘더지니어스’ 시즌2에 깜짝 출연하는 최창엽을 응원하고 나섰다. 사진=TV조선
[MBN스타 안하나 기자] tvN ‘더지니어스 시즌1 출연자인 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이준석 위원이 ‘더지니어스 시즌2에 깜짝 출연하는 최창엽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준석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야, 창엽이·정문이·성규. 절대 배신 같은 거 당하지 말고 당당하게 이기고 와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최창엽은 해당 글 아래 그럼요. 배신은 있을 수 없으니까요”라는 댓글을 달아 그의 출연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앞서 tvN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더지니어스 시즌1에 출연했던 최창엽, 김경란, 인피니트 성규, 최정문이 ‘더지니어스2에 깜짝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녹화는 끝냈다”며 이들이 출연한 방송분은 언제 전파를 탈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들이 활약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지니어스 시즌2는 지난 11일 출연하는 해커 이두희가 탈락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스포가 나도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이 폐지를 주장하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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