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 국조실장 "개혁과제 해결에 최선"
입력 2007-01-09 10:07  | 수정 2007-01-09 10:07
임상규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올해는 참여정부 마지막 해로서 개혁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막중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 실장은 취임사에서 한미 FTA 등 현안이 산적해 있어 국조실의 책임이 무거운 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임 실장은 특히 분양원가 공개 등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당정 갈등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원만히 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