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드상호신용금고 부실 아니었다"
입력 2007-01-09 10:02  | 수정 2007-01-09 14:08
김흥주씨가 2001년 인수를 시도했던 골드상호신용금고가 당시 부실 금고가 아니었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골드상호신용금고는 부실 상태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금고였다며, 결코 부실금고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김중회 금감원 부원장과 이근영 전 금감원장 등 당시 금감원 관계자들이 김씨의 금고 인수 작업을 도왔던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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