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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美유학 본격 준비…소속사 “내일(14일) 공식입장”
입력 2014-01-13 17:36  | 수정 2014-01-13 18:31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계약 만료를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학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계약 만료를 코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학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 가요 관계자는 MBN스타에 니콜이 카라 활동을 마무리하고 미국 유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니콜이 솔로 데뷔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이날 국내 한 매체 역시 니콜과 니콜의 어머니는 미국에서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과정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해 카라의 니콜의 탈퇴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관계자는 MBN스타에 니콜의 카라 탈퇴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는 팬들 및 일본 관계자들의 입장을 고려해야하는 문제”라며 신중하게 논의한 이후 니콜의 카라 탈퇴 여부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알릴 예정”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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