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투싼' 지난해 수출 1위
입력 2007-01-09 07:42  | 수정 2007-01-09 07:42
현대차의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투싼'이 지난해 20만8천188대가 수출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동차공업협회의에 따르면 GM대우의 라세티가 20만2천90대로 뒤를 이었고, 현대차의 클릭이 17만5천564대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전체적으로는 253만64대의 완성차가 수출됐으며, 소형차 비율이 52.2%, 스포츠 유틸리티차량이 25.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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