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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 배구팬 69%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승리 거둘 것”
입력 2014-01-13 13:32  | 수정 2014-01-13 13:34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4일에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배구 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9.01%는 우리카드-삼성화재(2경기)전에서 우리카드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승리 예상은 30.98%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우리카드 승리(24.20%)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6점차(24.64%)가 1순위로 집계됐고, 3점차(20.10%)와 4점차(19.57%)이 뒤를 이었다.
여자부 경기 GS칼텍스-KGC(2경기)전에서는 GS칼텍스의 승리 예상(58.58%)이 KGC(41.41%)보다 근소하게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2 GS칼텍스 승리(23.17%)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얻었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36.72%)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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