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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바이어스 클럽’ 자레드 레토,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입력 2014-01-13 11:58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가 올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댈러스바이어스클럽 스틸컷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가 올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LA 비벌리힐스 비벌리힐튼호텔에서는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여장남자 라이온 역으로 분했던 자레드 레토는 이날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뉴욕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시카고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 LA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이번 수상으로 4관왕에 오르게 됐다.

올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부문 후보에는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의 자레드 레토와 ‘아메리칸 허슬의 브래들리 쿠퍼, ‘캡틴 필립스의 바크하드 압디, ‘노예 12년의 마이클 패스벤더, ‘러시:더 라이벌의 다이엘 브륄이 올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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