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빌 게이츠, 디지털 가전 개발 강조
입력 2007-01-09 00:32  | 수정 2007-01-09 08:15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회장이 디지털 콘텐츠를 가전제품에 접목시키기 위한 신상품 개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 참석한 게이츠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진정한 디지털 시대가 전개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홈은 이제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게이츠 회장은 미국 가정의 65%가 디지털 카메라를 갖고 있고 40%는 1대 이상의 컴퓨터를 갖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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