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치어리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6연패를 당하며 용병 밀로스까지 퇴출 시킨 한국전력은 물러설 수 없는 각오로 현대캐피탈전에 나서 2, 3세트를 따낸 후 투혼을 발휘 한 4세트는 듀스로 아쉽게 내줬다. 5세트에서 13-15로 쫓아갔으나 어쩔 수 없는 경기차로 패하고 말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6연패를 당하며 용병 밀로스까지 퇴출 시킨 한국전력은 물러설 수 없는 각오로 현대캐피탈전에 나서 2, 3세트를 따낸 후 투혼을 발휘 한 4세트는 듀스로 아쉽게 내줬다. 5세트에서 13-15로 쫓아갔으나 어쩔 수 없는 경기차로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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