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최소국 '시랜드 공국' 매물로 나와
입력 2007-01-08 15:52  | 수정 2007-01-08 15:52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시랜드공국이 매물로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시랜드공국이 탁 트인 해경과 제한없이 즐길 수 있는 해풍, 그리고 완전하게 보장되는 사생활 등 매력적인 조건을 내걸고 매수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랜드공국은 북위 51도 53분 40초, 동경 1도 28분 57초에 위치했으며 2차 대전이후 방치돼오다 1967년 패디 로이 베이츠라는 영국군 퇴역 소령이 가족을 이끌고 정착하고 국가로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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