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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복귀, '조부모상+부상' 청원휴가 마쳐…'의가사 제대' 할수 있나?
입력 2014-01-11 18:28  | 수정 2014-01-11 19:39
사진=스타투데이


‘이특 복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부친 및 조부모상으로 인한 4박 5일간 청원휴가를 마치고 오늘(11일)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이특은 이날 오후 2시 강원 인제군에 있는 12사단 을지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지난 6일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가 한날에 숨졌다는 비보를 접하고 빈소로 향했던 이특은 8일 유족들과 함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이특은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아픈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이특은 아직 7개월여간의 군 복무가 남아있습니다. 일각에선 부양의 의무로 인한 의가사 제대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병무청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특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 복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 이특 복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이특 복귀,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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