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효진-유지태 부부, 임신 발표 후 첫 공식석상
입력 2014-01-11 14:27 
배우 김효진-유지태 부부가 임신 발표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효진-유지태 부부는 10일 저녁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 설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나무액터스는 지난 23일 김효진씨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약 4~5주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당분간 스케줄 없이 쉬면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무엑터스 10주년 파티에는 배우 지성, 유준상, 김주혁, 김강우, 유지태, 김효진, 윤제문, 김지수, 이규한, 조동혁, 백윤식, 도지원, 전혜빈, 홍은희, 한정수, 김혜성, 유성은 등이 참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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