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간투자로 47개 학교 첫 개교
입력 2007-01-08 14:17  | 수정 2007-01-08 14:17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 BTL을 통해 지어진 경기도 동탄고등학교 등 전국 47개 학교가 3월 개교합니다.
BTL이란 민간투자로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뒤 완공시점에 소유권을 정부·지자체로 이전하고 20~30년 동안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교육부는 초·중·고교, 대학에 민간투자를 허용하기 위해 관련규정을 개정해 2005년 3월부터 시행했으며 그 해 각 시도 교육청을 통해 사업계획을 고시해 민간사업자를 선정, 총 124개 학교에 대한 공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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